여당 주도로 통과시킨 뒤 취재진에게
위원회 위원들이 28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상법개정안을 여당 주도로 통과시킨 뒤 취재진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균택·김용민·장경태·이성윤 의원.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개정안)과 노란봉투법.
국회 법사위는 오늘(1일) 자산 규모 2조원 이상 기업에 대한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분리.
2조원 이상의 대형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더 센' 상법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사진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사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차 상법개정안을 의결했다.
민주당 주도로 모두 법사위 통과…본회의 처리 임박 법사위,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상법개정안처리尹정부가 모두 거부했던 법안들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로 맞설 계획법안 통과 막을 순 없지만, 반대의사 명확히 하려는 듯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
이춘석 위원장의 운영 방식에 항의하고 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상법개정안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노사 동수 편성위원회 설치, 임명동의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개정안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 이춘석) 전체회의 문턱을 넘었다.
이날 통과한 방송3법은 이제 본회의 절차만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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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전체.
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더 센’ 상법개정안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