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사고 희생자 고 김충현 씨 관련 진상조사 요구안을 수령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을 엄중 처리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특별근로감독에 준하는 정도의 사업장 조치도 예고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태안화력 고 김충현.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지난 9일 작성한 ‘고용노동청특별근로감독수검계획’ 문서.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 제공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가 김충현씨 사망 관련 고용노동부특별근로감독에 대비해 “서류 임의 제출.
할 한국서부발전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고용노동청의특별근로감독수검계획’을 세운 뒤 ‘서류 임의 제출 금지 및 법률검토 후 제출 요망’이라는 지침을 만들었다.
대책위는 “1차 하청인 한전KPS.
장연미 씨가 발언하다 오열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서 오씨의 어머니 장 씨는 오씨가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고용노동부의특별근로감독결과에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장연미 씨가 발언하다 오열하고 있다.
이날 회견에서 오씨의 어머니 장 씨는 오씨가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고용노동부의특별근로감독결과에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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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견에서 오씨의 어머니 장연미 씨는 오씨가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고용노동부의특별근로감독결과에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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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설명] □ 고 오요안나 씨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하여 실시 중인 ㈜문화방송에 대한특별근로감독결과는 현재 최종 검토 중으로, 확정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고용노동부근로기준정책관근로감독기획과(044-202-7528).
지난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대책위의 진상조사 요구안을 직접 받았다.
강 비서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정부가) 엄중히 처리해야 할 것”이라며 “특별근로감독에 준하는 정도의 사업장 조치도 취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