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에게 이유 없는 폭행과 인종차별적 모욕을 당했다.
2020~2024년 주영국대사관에서 경찰주재관으로 근무한 최인규관악경찰서장(사진·52)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최 서장은 우선 피해자 지원에 주력했다.
피해자들과 대면 또는 전화 상담하고, 수사기관.
최인규 서울관악경찰서장과 관악서 직원들이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21대 대통령 선거 대응 체계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관악서 제공 서울관악경찰서가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대비 체계를 가동한다.
1차관악구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장인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최인규관악경찰서장, 정윤교관악소방서장, 김영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관악경찰서는 올해 주요 치안 중점 추진 사항을 보고.
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방위적 대비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관악경찰서 2층 강감찬홀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관악경찰서장과 각 기능 과장, 선거경비·수사상황실 관계자,관악구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달에는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수사관과 책임수사관으로 구성된 집중수사팀을 운영해 전세사기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최인규관악경찰서장은 “서민과 사회초년생을 울리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범죄를 엄단하고, 주민의 일상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씨는 "우리 동네를 이렇게 돌아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몰랐던 곳을 돌아보며 동네 구석구석을 알게 돼 좋았다"고 밝혔다.
최인규관악경찰서장은 "범죄예방 활동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때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해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다"며 "순찰.
위한 업무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현황을 공유하고 구민의 재산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인규관악경찰서장은 "관악구에 전세사기 피해자가 많고 대다수가 사회초년생이라는 사실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가능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왔다"며.
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전세사기 대응 강화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4개월간 총 81명의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했다.
최인규관악경찰서장은 "서민과 사회초년생을 울리는 전세사기 범죄를 강력히 처벌하고,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처음인데 은근히 제가 모르는 곳이 많았다”면서 “모르는 곳을 돌면서 동네 구석구석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최인규관악경찰서장은 “범죄예방 활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자기동네에 대한.
수사관 등으로 구성된 전세사기 등 중요경제범죄를 전담하는 '집중수사팀'을 운영하며 전세사기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최인규관악경찰서장은 "서민과 사회초년생을 울리며 사회적 문제가 되는 전세사기 범죄를 엄단하고 주민 일상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