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김문수 전국민의힘대선 후보의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 여부를 두고 "본인 의지로는 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이사장은 5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그 사람이 권력 욕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본인 스스로 내가 당.
국민의힘김문수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국민의힘을 향해 “난파선에서 서로 선장되겠다고 싸워봤자 그 난파선이 어디로 가겠냐”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는 16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할 전망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으로국민의힘의 가장 시급한 숙제는 '새 원내사령탑 선출'이 됐습니다.
문제는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계파 갈등입니다.
[권성동 /국민의힘원내대표 (5일) : 나라의 명운이 걸린 선거에서조차 뒷짐을 지는 행태·분열의 행보를 보인.
[앵커]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를 뽑는 선거에 4선 서영교 의원과 3선 김병기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이후 차기 지도 체제를 두고 내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여야는 대선 이후 차기 원내 사령탑 선출 절차에.
대선 패배 후 당권을 둘러싼국민의힘내홍이 가열되고 있다.
당내 일각에서 분출된 사퇴 요구에 대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실상 거부 의사를 나타냈다.
16일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계파 갈등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민의힘최형두 의원국민의힘박수영 의원에 이어 비상대책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국민의힘최형두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해 대국민사과에 나섰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지난 5년간 저는 초선이라는 이유로, 주요.
최형두국민의힘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이 6일 “당론이라는 이름 뒤에 숨었고 당 지도부의 결정 뒤에 안주했다”며 12·3 계엄사태와 탄핵 정국, 대선 패배에 대해 대국민사과했다.
전날 박수민 의원에 이어 당내 ‘릴레이 사과’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것.
친한(친한동훈)계는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지도부 선출을 바라고 있고 친윤(친윤석열)계는.
권성동국민의힘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국민의힘의원총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