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워싱턴DC를 방문, 미 상무부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통상협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반도체관세 100% 도입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에 생산공장 투자를 발표하고 이행하는반도체기업에는 관세를 면제한다는 트럼프.
━반도체4국지 삼성전자가 부진했던 파운드리(반도체위탁생산) 사업에서 미국의 테슬라·애플과 계약하고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장에서 차세대 아이폰용.
3분기 이후 관세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측한다.
관세 적용 전 미국에 옮겨뒀던 재고가 소진돼서다.
여기에다 트럼프는반도체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지만, 한국의 경우 오히려 정보통신(IT) 업계의 타격이 더 클 거란 관측이 제기된다.
【 앵커멘트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에반도체공장을 지으면반도체관세를 면제해주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무역 정책을 총괄하는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에게 유리했던 세계무역기구, WTO체제는 끝났다며 앞.
밟았습니다?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여진 걸까요? 어떻게 보셨어요? - 상호 관세 발효, 불확실성 해소 효과로 평가 - 트럼프 '반도체100% 관세' 한국엔 오히려 호재 - 삼성·SK, 미국 내 공장 투자로 관세 면제 기대 - 애플 1000억 달러 투자계획,반도체주 상승.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미국에 생산 설비를 짓는 기업에 대해선반도체품목별 관세를 예외로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실제로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게 확인되고, 감독 돼야.
하지만반도체기업을 포함한 국내 정보기술(IT) 산업계 전반의 관세 리스크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다.
1,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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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삼성전자가 테슬라에 이어 애플과 대규모 계약을 성사하며 비메모리반도체재도약 발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반도체추가 관세 여파도 피해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앵커> 트럼프 행정부가 트럼프 대통령 임기 안에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반도체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계무역기구 중심의 자유무역 체제는 이제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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