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보고받은사단장이 참모들에게 "요즘 세대들은 무슨 일을 당하면 신고하려 한다"며 도리어 피해자를 문제 삼았다는데요.
하지만 군은 이 발언이 '2차 가해'에 해당.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순직해병특검팀으로 출석하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및 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오전 포렌식 참관을 위해 서울 서초구 순직 해병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 전사단장은 지난 7일과 11일 이틀간 특검팀의 2, 3차 소환.
최 경위는 "이종호 선배 있잖아.
(송)호종이 형님이 뭐를 부탁한 것 같아.
아는 형님 진급 시키려고"라며 "한 분은 1사단사단장님.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