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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준결승·결승·중계·이강인 군면제 가능성

Mamie 0 12 04.21 19:44

평가전과는 이강인 중계 사뭇 다르다. 출국 전까지 졸전을 이어오던 황선홍호였다. 그런데 뚜껑 열고 보니 압도적이다. 지난 09월 19일, 쿠웨이트를 9-0으로 대파한 데 이어 태국을 4-0, 키르기스스탄을 5-1로 침몰 시켰다.​'소림축구'를 연상케하는 중국과의 8강전은 우려보다는 순항 중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을 출전시키지 않고서도 전반전 2-0 리드를 지켰다. 후반까지 부상 없이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4강에 먼저 안착한 '우즈베키스탄'과 일전을 치를 예정에 있다.목차1.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 2. 준결승, 결승 관전 포인트3. 아시안게임 중계 채널4. 이강인 군면제 가능성#1. 4강 진출 확실, 우즈베키스탄 잡으면 결승​8강전 전반 끝자락에 글을 시작했다. 흐름을 이강인 중계 읽건대 4강전 진출을 확실해 보인다. 더티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실력을 뽐내는 중이다. 때때로 위기가 몇 차례 있기는 했다. 하지만, 실점과 부상 없이 중국의 홈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하는 중이다.몇몇 선수들은 되려 몸이 더 가볍게 느껴질 정도라 '이강인'의 출전 없이도 대승을 거둘 확률이 크다. 따라서, 남은 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음 상대는 1994년 우승을 차지한 '우즈베키스탄'이다. 준결승 일정은 오는 10월 04일 오후 9시다.​약 29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한 데다가,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잠재운 저력을 갖춘 팀이다. 역대 전적은 한국이 압도적 우위다. 16번의 매치 중 이강인 중계 11번의 승리, 4번의 무승부, 1번의 패배를 이어오는 중이다.물론, 이번 대회에서는 단 한차례도 매치를 가지지 않고 즉시 16강에 오른 만큼, 한국에 비해 체력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점은 변수로 볼 수 있다. 다만, 참가국 중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 한국 국가대표팀을 상대하기에는 한 수 아래의 전력이라 평가받는다. 따라서, 결승 진출이 유력한 상태다.​결승전은 오는 10월 07일 오후 9시에 치러진다. 경우의 수를 따지건대 '일본'과의 일전이 유력한 상태다. 말인즉, 숙명의 한일전을 끝으로 대회 3연패를 결정짓는다면, 마음고생 많았던 '황선홍호'의 재평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2. 준결승·결승 관전 포인트​압도적 전력 이강인 중계 차이가 예상되는 만큼, 준결승 간 관전 포인트는 별다를 게 없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이 예상보다 밑도는 모양새다. 체력적 우위를 지니고 있음에도 16강 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압도적 차이를 벌이지 못했다.그도 그럴 게 이번 대회에서는 러시아에서 뛰던 해외파 4명이 합류하기는 했으나, '와일드카드'없이 21-22세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따라서, 해외파로 분류되는 11, 14, 19, 20번 선수에 대한 마크가 이루어진다면, 특별히 위협이 될만한 요소가 보이진 않는다.​반면 결승전에 올라올 팀들은 그 여느 곳도 방심할 수 없다. 동시간대 8강전을 치른 북한과 일본은 전반까지는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일본이 2-1 승리로 이강인 중계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또한, 이란과 홍콩의 경우는 당초 이란의 진출이 예상되었으나, 홍콩에 1-0으로 패배했다.말인즉, 최종 상대가 될 팀은 일본과 홍콩으로 결승전에 한일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낮지 않다. 그 경우 최근 국제 대회에서 강렬한 전력을 보여준 일본을 상대로 히든카드 '이강인'의 활약이 절실해질 듯 보인다.​#3. 아시안게임 축구 중계 채널​e스포츠 종목과는 달리 아시안게임 축구와 야구 종목은 SBS, KBS, MBC, 채널 조선, 스포티비에서 실시간 방영된다. 또한 아프리카TV를 통한 실시간 중계 역시 시청할 수 있어, 모바일을 통한 시청은 스포티비 나우와 아프리카TV 이용을 권장 드린다.한편, 각 방송사별 이강인 중계 시청률 경쟁을 위한 해설진이 화제다. 축구 명가를 자청하는 MBC는 안정환-김성주-서형욱이 압도적 1위를 재현할 예정이다. 실제 조별 예선부터 5.2%의 시청률이 16강전에서 9.0%로 뛰어올라 다시금 '안정환'이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올랐다.​반면, SBS는 배성재, 박지성, 장지현이 해설 위원으로 나서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 MBC를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 KBS도 그에 못지않다. '신기의 촉'이라 평가받는 분석 기계 이영표를 전면에 내세웠다. 시청률은 다소 떨어지는 모양새지만, 해설의 재미가 한층 더 깊어졌다는 평이다.그 밖에 TV조선은 박문성 해설 위원을, 스포티비는 김명정, 임형철 해설 위원을 간판에 내세웠다. 해외축구를 즐겨보는 이들이라면, 익숙한 분들이기에 이강인 중계 지상파와는 또 다른 시선에서의 중계를 즐기실 수 있겠다. 물론, 모바일 접속과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에 있어서는 아프리카TV와 스포티비의 독주가 예상된다.​#4. 금메달 배당 3배, 이강인 군면제 가능성​초유의 관심사는 한국 축구의 미래라 평가받는 '파리 생제르맹'소속 '이강인'의 군면제 가능성이다.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건대 그 확률이 적지 않다. 아쉽게도 AI 예측이 금번 대회에서는 몇 되지 않는다.때문에 '배트맨'의 배당률을 참고하건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종목에서 한국대표팀의 금메달 배당은 3.00배로 집계된다. 계속해서 은메달은 3.10배, 동메달은 3.70배로 사실상 메달권에 진입 시에는 금의 환향을 할 가능성이 크다 보는 게 합리적일 거다.​또한, 이강인 중계 '박규현'의 부상 외 중국과의 일전 이후 추가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가정 아래에서는 북한과의 경기에서 예상 밖 난전을 토대로 2-1 승리를 거둔 일본이 큰 위협이 되어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예상한 그대로의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홍콩과의 4강전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는 바 빅 매치라 볼 수 있는 한일전이 결승전에서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글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중국과의 경기를 2-0으로 마무리하며, 4강전이 진출이 확정됐다. 모쪼록 남은 일정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e스포츠 가고 야구 온다. 오는 10월 01일, 홍콩과의 접전 앞둔 '류중일호'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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